1959 4월 10일에 김응문(1921-1984)검도 교사 8단 사범이 서울 성남중고등학교 에 검도교사로 취임하여 정과수업을 통해 많은 제자를 배출하여 한국검도의 아버지로 불리우고 1966년 해방후 처음으로 일본 원정하여 오사카에서 동경까지 각지역 대표팀과 경기하여 12전 8승 2무 2패 성적을 거두어 한일 양국 검도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켰다. 오랫만에 서울 동작구 대방동길 74에 있는 모교를 방문하여 마침 연습중의 검도부원들 만나 격려하고 함께 기념 촬영, 전국대회 때마다 참가하여 우승하는 강팀으로 일본도 친선 방문하여 경기를 한다. 중학교 선수들이라지만 모두 체격도 좋고 눈매가 범상치 않다.